아이폰 화살표, GPS 켜고 끄는 방법은?
이건 그냥 단지 성격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저는 핸드폰에 무언가 떠 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이미 수신된 메시지, 카톡, 그리고 새로 업데이트된 사항이 있는 앱에서 숫자 같은 것이 보이면 없애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앱도 그렇지만 아이폰 상단에 보이는 화살표, 그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그것의 의미와 켜고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상단의 시계 옆의 화살표 그 정체는
바로 GPS입니다. 이것은 여러 앱에서 내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심지어 사진에도 GPS가 찍혀서 저장이 되는데요. 참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찍은 지 오래된 사진은 어디서 촬영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추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택시를 호출할 때나 내 주위의 맛집을 찾을 때도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켜 놓는 것이 좋겠죠.
켜고 끄는 방법
하지만 이 또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따라 하시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아이폰에 있는 앱 중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에 들어갑니다.
2. 약간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3. 그럼 맨 위에 '위치 서비스'가 있는데요. 화살표가 보이는 상황이라면 우측에 '켬'이라고 되어있습니다.
4. 꾹 하면 상단에 켜고 끄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동그라미가 왼쪽으로 가게 하면 꺼지고 오른쪽으로 가면서 초록색이 채워진다면 켜지는 것입니다.
5. 앱별로 설정해 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 아래에 앱 목록이 있고 여기서 '위치 접근 허용'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6. 보라색 화살표가 있으면 해당 앱이 최근에 사용자의 위치를 이용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회색으로 된 화살표는 지난 24시간 이내에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시계 옆의 화살표로 표시되는 GPS를 켜고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끄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앱들의 대부분은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서 지금 바로 꺼도 나중에는 다시 켜야 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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