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데믹 뜻, 독감, 코로나 유행기준 및 예방법
올해 2022년에 트윈데믹이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다는 뜻의 팬더믹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오늘은 트윈데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뜻
트윈(twin)은 보통 둘을 가리킵니다. 두명이서 잘 수 있는 침대도 그렇게 부르죠. 오늘의 경우에는 두 가지가 유행한다는 말입니다. 그 둘은 바로 독감과 코로나19입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 '둘이 합쳐진 바이러스가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독감의 유행 기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의사환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이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고 기침, 인후통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의미하고요. 인구 1000명당 의사환자의 수를 의사환자 분율이라고 합니다. 통상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이면 독감이 유행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10월 현재 청소년층에서 천명 당 14.3명의 의사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반면 코로나의 유행을 알 수 있는 지표는 재감염 지수입니다. 뉴스에 많이 언급되고 있죠. 이는 감염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의미합니다. 1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유행 중인 것이고 이하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 인거죠.
예방법
현재 상황이 진단하는 키트의 보급도 원활하지 못하다고 하고 치료 약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방법에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본이 가장 중요하겠죠.
1.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다. 항체 생성까지는 2주가 소요되므로 빨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2.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 (손 씻기 등등)
3.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